보도자료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단지 관심

2025-06-03

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56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이 오는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의무 적용이 실행 예정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국토교통부는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ZEB 5등급 수준의 설계 기준을 적용하는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ZEB는 건물이 생산·소비하는 에너지 균형을 '제로(0)'로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건축 방식으로, 고성능 단열재, 태양광 패널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이 필수적이다.

 

ZEB 5등급 수준을 맞추기 위한 고성능 자재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은 공사비 상승으로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전용 84㎡ 기준 가구당 약 13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그 이상의 비용 증가를 예상하기도 한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다른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가격 인상 전에 공급되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교육환경을 갖다. 안양외고도 인근에 자리했다.

 

단지는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는데,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박달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운 곳에 자리했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는 10개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 이용이 용이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