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Everyone lives different

익산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시죠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실제 익산시에 거주하며,
익산시를 더욱 GREAT한 도시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마사이 커피
MASAI COFFEE

첫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 팩토리
‘마사이 커피’ 설용순 대표
  • “좋은 커피는 쓰지 않고 식어도 맛이 좋습니다.”
    20년째 커피 인생을 이어오고 있는 설용순 대표는 좋은 재료로 좋은 맛의 커피를 공급하기 위해 커피콩 수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Q. 익산시에서 ‘마사이 커피’를 시작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첫 시작은 우연한 만남에서 비롯되었어요. 자동차 관련 일을 하면서 취미로 로스팅을 했는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협약을 맺기 위해 한국에 온 골드락 대표가 사무실 앞을 지나다 로스팅 연기 냄새를 맡고 찾아왔어요.
    그 날 커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케냐에 한번 놀러 오라는 한 마디에 시작된 케냐여행은 케냐농림부(KALRO)소속 국립케냐커피연구소(COFFEE RESEARCH INSTITUTE)에서 전문적인 커피 공부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인연을 가져다 준 곳이 익산이니까요, 익산시민 모두가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 Q.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마사이 커피’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제가 대한민국에 최초로 수입해 온 ‘콩고 블렌딩’이 떠오르네요. 제 이름을 걸고 무언가를 최초로 소개한다는 건 참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순간이라는 걸 덕분에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과 정성을 쏟았던 기억이 납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도 익산에서 아이파크의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북익산시니어클럽
JEONBUK
IK-SAN SENIOR CLUB

두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익산시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하는
‘전북익산시니어클럽’ 백종환 대표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능력과 경력에 걸맞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을 통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운영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Q. 익산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익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하고 있는 도시였어요. 지금의 익산을 있게 해 주셨던 경제성장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준비되지 못한 노후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Q.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익산에 첫 번째로 들어오는 아이파크로 알고 있어요. 사실 저희 시니어 클럽에 오시는 어르신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당신 스스로가 인생 제1의, 첫 번째가 되는 삶을 꿈 꾸시거든요.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익산에 당당히 첫 출사표를 내던졌듯이 ‘전북익산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우리 어르신들 또한 각자 인생 제2막의 시작에서 당당하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함께 동반자가 되어 드리는 게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