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Everyone lives different

자신만의 춘천 라이프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시죠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실제 춘천시에 거주하며 자신만의 춘천 라이프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Bookstore
Barataria

첫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춘천 근화동에 위치한
‘책방 바라타리아’ 장남운 대표

바라타리아는 소설 <돈키호테>에 나오는 산초가 잠깐 다스렸던 섬으로, 장남운 대표는 이 책방이 춘천시민들에게 유토피아 같은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바라타리아’라 지었다고 합니다.
‘미미책’이라는 독특한 책 후원제, 다양한 ‘작가와의 대화’, 매주 화목에 열리는 ‘독서모임’ 등 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Q. 춘천에 독립서점을 열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서울과 제주 등의 후보지를 물리치고, 춘천을 선택할 만큼 개인적인 애정이 깊죠. 춘천이 호반의 도시잖아요. 호수는 저에게 유토피아에요.
    우리 책방도 춘천 시민들께 유토피아 같은 곳이면 좋겠어요.
  • Q.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바라타리아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이 바라타리아 뜻이 라틴어로 “위엄을 갖춘 여가” (티오옴 쿰 디그니타테) 라는 뜻이에요.
    이 책방이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죠.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서는 그야말로, 아침마다 호수를 여행하고 출근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품격 있는 휴식”이 가능한 주거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책방도 춘천 시민들께 유토피아 같은 곳이면 좋겠어요.

Mr Beaver's
Coffee

두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춘천을 대표하는 커피전문점
‘커피쟁이 비버씨’ 장재훈 대표

일본식 핸드 드립 전문점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은 후 춘천 동내면에 카페를 오픈한 장재훈 대표는 나무를 갉아 넘어뜨린 후 흙이나 돌을 보태 댐을 지어 사는 비버처럼 쉬지 않고 천천히 원하는 것을 이뤄가야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합니다.
춘천의 멋과 향을 담은 더 다양한 커피를 통해, 춘천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 Q. 춘천에 핸드드립 전문점을 열게 된 계기가 있으신 가요?
    A. 20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춘천으로 이주했어요.
    춘천이 산과 강이 참 아름다운 도시라서, 그런지 커피 향이 특히 좋아요.
    분지 지형으로 습도가 높고 공기 흐름이 좋아서일까요?
    우리 책방도 춘천 시민들께 유토피아 같은 곳이면 좋겠어요.
  • Q.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커피쟁이 비버씨와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힐링이요. 저는 커피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특히 점심 먹고 오후 시간쯤 제가 로스팅한 커피를 내리면, 그 향이 비버씨 전체에 퍼지면서, 커피 한잔만으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레이크시티도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이라, 도심 속의 주거공간보다 확실히 힐링 되는 주거공간이 되지 않을까요?

Soap Atelier,
Le Sabon

세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비누공방 ‘르사봉’ 정진희 대표

춘천시청 건너편에 위치한 비누공방 르사봉의 정진희 대표는 르사봉은 비누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라고 소개합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정진희 대표는 춘천 로컬 먹거리를 활용한 천연비누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 Q. 춘천에 천연 비누 공방을 열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춘천에서 대학원까지 공부한 후, 서울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통을 받았어요.
    그러다 자연을 쫓다 보니 춘천에 다시 오게 되고 또 천연비누로 완치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춘천의 자연소재로 비누를 만들어보자 그런 생각 까지 하게 되었죠.
  • Q.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르사봉 천연비누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자연의 힘을 믿는 것 아닐까요? 내 몸을 돌보면서 내가 사는 이 춘천과 환경에 관심이 갔고,막걸리,메밀,물,감자등의 춘천에서의 착한 재료들을 발견할 수 있었죠.
    자연이 주는 힘이 참 어마어마한 걸, 비누를 만들 때마다 느껴요.
    레이크시티도 자연이 사람들에게 주는 힘, 영향을 생각해서 이름부터 그렇게 지으신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