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Creator Campaign

문화도시 군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시죠

군산 레이크시티는 문화도시 군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 분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광고 모델 뿐 아니라, 모델하우스에서 커피, 머그잔, 전시회 등을 통해
‘레이크시티’ 라이프스타일을 매력적으로 알리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카페
미곡창고

첫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구암동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된
‘카페 미곡창고’ 장동헌 대표
"한잔의 커피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 즉 커피를 '요리'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국내 몇 안되는 실력파 바리스타, 장동헌 대표는
미곡창고가 좋은 커피와 더불어 군산 시민들의 놀이마당으로서,
좋은 미술작품과 좋은 음악을 누릴 수 있는 군산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 Q. 카페미곡창고를 군산 구암동에 오픈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카페 가까운 곳에 '군산 3.5 독립만세 거사'의 발원지 구암산과 100년 전 모습을 복원한 영명학교가 있어, 카페 이름에 'SQUARE 3.5'를 붙였어요. 구암산의 역사적 가치를 중심으로 철길마을과 채만식 문학관 등 금강 하구 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죠.
  • Q.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카페미곡창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A. 제가 미곡창고를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연주회도 열고, 전시회도 구경하는 예술을 누리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꿈꾸는 것처럼, 아이파크도 아파트를 넘어, 은파호수공원을 품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이 되기를 꿈꾼다는 점에서, 비슷하지 않을까요?
  • Q.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레이크시티>라는 이름의 스페셜 블렌딩 커피를 선보이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커피인가요?
    A. 고소한 원두 사이로 부드럽지만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버건딩 블렌딩으로 커피를 마신 후, 상큼한 허브향이 입안에 여운을 남깁니다. <레이크시티> 커피를 통해, 호수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또 마무리하는 아이파크에서의 행복하고 향기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꼬막공방

두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도자기공방 ‘꼬막공방’ 박미선 대표 "꼬막공방을 통해 군산사람 누구나 마음껏 문화 예술을 즐기기를 바래요"

도자기 작가에서 나아가 문화활동가를 꿈꾸는 박미선 작가는 꼬막공방이
단순히 도자기를 굽는 공간이 아니라, 군산의 청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즐거운 베이스캠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Q. 충남 출신이신데, 군산에서 공방을 열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대학 진학하면서 군산에 오게 되었고, 쭉 지내왔으니 이젠 군산 사람이죠.
    고향에서 좀 더 넓은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너무 도회적이지도 않고 외지지도 않은 군산이 참 좋더라구요. 도자기 만드는 제 일과 군산의 문화적인 느낌이 통한다는 느낌?
  • Q.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와 꼬막공방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즐거운 일들이 기대되는 곳, 아닐까요. 군산의 젊은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새롭고 즐거운 일들을 많이 도모하길 바라거든요. 그런 작전을 짜는 곳이 되었으면 해요. 아이파크도 호수 전망을 즐기는 것은 기본, 그곳에서 사람들이 요가를 즐길 수도 있고, 파티를 열 수도 있고.... 그래서 생각만해도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해요.
  • Q.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를 위해 <레이크시티>라는 이름의 특별한 머그컵을 만드셨다고 들었습니다.
    A. 바쁜 하루 하루를 사시다가, 잠시 멈춰서 커피를 드시든 티를 드시든...
    은파 호수공원이 주는 힐링을 머그컵에 담아서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