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Everyone lives different

광명시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시죠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실제 광명시에 거주하며
광명시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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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

첫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광명시 장애인일자리를 선도하는
‘BONA CAFE’ 이광수 대표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12년 ‘BONA CAFE’ 시청점 개점을 시작으로 관공서와 민간 시장에 총 10개 장애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는 자체 로스팅 원두인 BONA 원두를 직접 생산하여 고객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BONA CAFE’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회에 당당히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권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Q. 광명시에 장애인 카페 ‘BONA CAFE’를 열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사회복지시설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면서부터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업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장애인들에게 서비스직종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고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성인지적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였고, 그들이 안정된 근로 환경에서 전문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BONA CAFE’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Q.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와 ‘BONA CAFE’와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BONA”는 라틴어로 “착한, 진실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BONA CAFE’ 가 착한 가격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마음을 전하듯이,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도 착한 사람들이 진실된 마음을 모아 만든 광명시 최고의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ookStore
읽을마음

두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광명사거리 생일책 전문 독립서점
‘읽을마음’ 이한별 대표

‘읽을마음’은 "나와 같은 날 태어난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생일책 전문서점입니다. 내가 읽을 누군가의 마음을 생일이라는 매개를 통해 새로운 독자에게 소개하고, 제목도 작가도 알 수 없도록 꽁꽁 감싼 책을 읽을 마음이 들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읽을마음’은 2023년 7월부터 생일책 포장 작업을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며 사회적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광명시에 방문할 이유가 되고 자랑이 되는 서점을 꿈꾸고 있습니다.

  • Q. 광명시에 독립서점 ‘읽을마음’를 열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광명시에서 태어나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광명 4동, 5동, 7동에 걸쳐 거주 및 가게 운영을 하다 보니 광명시에도 정이 들어서 시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관심을 갖고 참가하며 책방을 운영 중입니다.
    ‘읽을마음’ 책방은 광명시의 키 테넌트가 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책방을 찾아오는 발걸음이 광명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 Q.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와 ‘읽을마음’과의 공통점이 있을까요?
    A. 광명시 다른 지역에 비해 특색이 있다면 바로 '광명사거리역'과 '시장'인데요. 광명사거리 역을 중심으로 골목으로 이어지는 광명시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읽을마음’ 책방은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며, 광명시만의 재미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광명사거리역, 광명시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데요.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광명시의 문화를 느끼며, 재미있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