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 현대산업개발의 통합 브랜드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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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1

2003월 10월 1일부터 우리회사가 짓는 주거용, 주상 복합용, 상업용 등 모든 건물의 이름을 I’PARK로 통합한다. 이는 래미안, e-편한 세상, 푸르지오 등 아파트 브랜드는 물론 주상복합 브랜드, 오피스텔 브랜드 등 각종 넘쳐 나는 브랜드 홍수시대에 신선한 결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복잡한 브랜드에 혼란스러워 하는 소비자에게 오히려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여, Leading Developer로서의 실제적인 역할을 다하는 것이 이 시장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이며 소비자를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분당 조깅트랙 무료 기증을 시작으로 City Innovation Program 실천 I’PARK는 브랜드 통합과 함께 건물만 잘 짓는 회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Leading Developer로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I’PARK가 들어서는 지역에 공원, 도서관, 벚꽃나무 길, 생태공원 등 주민 여론을 토대로 꼭 필요한 아이템을 무료로 기증하여 도시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바꾸어가는 City Innovation Program을 시작한다. 그 첫번째로 이미, I’PARK 분당 정자동 입주 시기에 맞춰 인근 탄천에 조깅트랙을 지어 성남시에 무료로 기증했다. 분당 탄천의 경우 여러 가지 아이템을 놓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했고, 조사 결과 탄천 한쪽에는 조깅트랙이 깔려있는데 정작 더 필요한 건너편에는 조깅트랙이 깔려있지 않다는 다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깅트랙을 설치하기로 결정한 것. 이로 인해 입주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아이파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I’PARK가 들어오면 도시가 달라집니다’ TV 광고 제작 I’PARK는 City Innovation 실천 사례들을 브랜드 이미지 광고로도 제작하여 10월1일부터 ON-AIR 한다. 이번 TV 광고는 아름다운 조깅트랙 하나가 도시를 건강하게 바꾸는 일을 하고 있으며, I’PARK가 분당 정자동에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들을 위하여 1.2km의 조깅트랙을 지었다는 메시지를 잔잔하게 전달하고 있다. I’PARK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어 I’PARK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ity Innovation Program을 실천할 예정이며, 이미 2가지 새로운 아이템을 지역주민, 관공서와 협의중이다. 자기 제품만 좋다고 외치던 시대에서 제품의 차이가 별로 없어진 요즘, 우리회사 I’PARK 브랜드 통합과 City Innovation Program 실천 소식은 어떤 브랜드가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가까운가를 따지는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