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0
I'PARK 사회봉사단
당사는 최근『I'PARK 사회봉사단』창설 및『사회공헌 인트라넷』을 개설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 사원들은 인트라넷 상에 개설된 사회공헌 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이거나 예정인 사회봉사활동 일정을 확인 및 신청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활동신청, 봉사활동 후기, 나눔활동 게시판 등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사내 전 임직원들간에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동안 사회공헌 페이지를 통해 지원한 64명의 사내 자원봉사자가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 작업 등을 펼쳤으며 현재 재해복구 봉사활동 참가자를 지원받고 있다. 더불어 인천 검단복지회관내 아동도서관에 기부할 도서기증을 온라인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
실제로 봉사활동 참여게시판에서 한 건의 봉사활동 당 300명 이상이 조회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내 자원자들은 올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62명과 함께 지난 7월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공동체'와 '늘 섬기는 효행의 집'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I'PARK 사회봉사단』 종합적 기획 및 조정을 맡고 있는 전략기획팀 김달운 과장은 “사회봉사단 창설과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지속해 온 사내 사회봉사활동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문 건설업체답게 고아원, 양로원 등 노후된 복지시설 개보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당사는 이미 지난 1986년 사내 자원봉사동아리인 모두리회를 구성하여 현재 123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혜의 ’집을 찾아 뇌성마비, 정신지체, 자폐아 등 40명의 장애인들을 돌보는 활동을 9년 이상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