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25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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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25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시작

- 전체 697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3.3㎡당 평균 분양가 2605만원 책정 - 뛰어난 주거환경???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아산병원 인접

오는 25일 현대산업개발이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인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88-7,389에 입지할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35층, 7개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이 중 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로 구성된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5만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사진1.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_투시도 사진1.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_투시도

□ 올림픽공원 및 한강시민공원 도보 이용 가능, 아산병원과 가장 가까운 주거단지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단지 인근에 공원, 병원, 학교 등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동측에 145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있으며, 단지 남측에 있는 성내천 수변공원을 통해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최대 규모 병원인 아산병원과 가장 인접한 주거 단지로 병원 관계자 또는 수요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블록 내에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2개소까지 조성돼 있어 도보 통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잠실에 위치하는 것도 장점이다.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 강동대로를 통해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이 반경 1㎞ 내에 있다.

사진2.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_항공 조감도 사진2.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_항공 조감도

□ 30일 1순위 청약 접수, 2019년 11월 입주 예정 첨단설비도 눈길을 끈다. 세대마다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지하주차장에도 강제 환기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하도록 했다. 가구별 개별정수처리장치를 설치하여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고 지역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효율성이 우수하여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비롯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도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 단지 입구에서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차량통제시스템과 주차장 비상벨시스템을 설치하고 어린이놀이터,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는 사각지대 없도록 CCTV를 배치해 입주민 안전도 고려했다. 견본주택은 11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에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바로 앞쪽에 위치한다. 오는29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30일(수) 1순위, 12월 1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2월 7일(수)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12일(월) ? 14일(수)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66-7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