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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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첫 수도권 입주 단지는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입니다. 이 곳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고객의 조합과 신뢰를 다져 나가는 동시에, 강남의 가치에 걸맞은 입주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고객 입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는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개 동 499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 착공해 올해 4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에 입주하는 입주고객들은 진선여중, 진선여고, 대치동 학원가, 선릉역, 이마트 등 강남의 핵심 주거 가치를 도보생활권으로 경험하게 되는데요. 또한, AI기반의 월패드를 이용해 날씨, 교통, 영화 등 일상생활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HDC IoT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의 생활 밀착형 제어를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입주를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고객들의 안전에 가장 큰 신경을 썼는데요.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 및 수분양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합에서 선정한 외부 안전진단기관의 정밀안전점검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 수행했습니다. 도면 검토부터 5개 모든 동의 비파괴 검사를 통한 건물의 압축강도 확인, 피복두께 확인을 위한 철근 탐사, 수직 및 수평변위 등 세밀한 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종합평가 등급은 A급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조합, 시공관계자, 외부안전진단기관이 함께 외부 구조물 및 세대 내부 점검]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전국 65개 현장의 긴급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조합원을 비롯한 입주 예정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아이파크 고객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외부기관의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지자체에서 선정한 안전진단기관의 점검에도 적극 임하며 한 번 더 안정성을 확인했습니다. 나아가 CSO를 필두로 안전과 품질이 강화된 독자 조직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건설 운영실, 건설 기술실을 신설해 건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며 기본부터 현장 관리 시스템을 쇄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입주를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고객들이 조금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된 이 서비스는 세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아이파크 입주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 상태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세대, 단지 생활 정보, 민원처리 등을 돕는 밀착형 서비스로, 입주고객들이 직장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번거로움과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입주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대 내 살균 서비스, 방역키트 지급, 공용부 클리닝 등의 아이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사 때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디테일이 있는 입주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입주하게 될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아이파크는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