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로 가치 높이는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13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5154185b

 

 

교통 호재로 가치 높이는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현대인의 삶에서 물리적 거리보다 시간적 거리가 더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직장과 주거지, 여가 장소 간 빠른 이동이 가능해야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대로 현대 사회가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집’을 고를 때도 고려사항이 된다. 거리가 있더라도 직장 및 생활 중심지 등과 이동이 수월하면 그 가치가 집 값에서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철도 노선 개통으로 교통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의 가격 상승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A 동탄역을 이용 가능한 ‘동탄시범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III’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11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약 2년 만에 2억 원 이상 상승했다.

 

비슷한 사례로 운정중앙역을 이용 가능한 ‘운정 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7억6,000만원에 거래, 지난해 8월(6억5,000만원) 대비 1억원 넘게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6월 분양을 앞둬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KTX 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을 동시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상태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 많게는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곳들에는 각각 신안산선(26년 예정), 월판선(28년 예정) 등의 철도 호재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 신안산선의 개통이 이뤄지게 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또한 월판선 이용 시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는 자체적인 개발 호재도 풍부해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이 예정돼 있어, 추후 안양시 자체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2001아울렛, 안양 중앙시장, 안양1번가 등 안양의 핵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내외에 광명역 생활권이 자리해 있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의 쇼핑·문화·의료 시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안양시립박달도서관, 박달2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수영장, 풋살장, 탁구장, 헬스장 등이 마련된 박달복합청사 등이 자리해 있다.

 

교육환경 걱정도 없다. 단지에서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안양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만의 시스템 및 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 일원에 마련된다.

단지정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