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을 품은 쾌적한 입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2025-05-20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20500434

 

- 수변 품은 차별화된 쾌적함으로 주거 수요 탄탄하게 형성돼

- 안양천 품은 1군 브랜드 아파트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 ‘눈길’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변을 품은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수변을 품은 입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강, 호수, 바다 등은 일반적인 공원과는 다르게 인위적인 조성이 어려워 한정적인 입지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한강을 따라 조성된 서울 아파트들이 타 지역 대비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등 수요자들의 주거 수요가 더욱 탄탄하다는 평가다. 

 

또한, 수변 인근에는 산책로, 녹지 등이 함께 조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장점이 된다. 인근 거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생활 만족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 수변에 자리한 아파트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일반공급 1,138가구에 약 2만건의 청약 접수가 몰리며, 1순위 평균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인위적으로 조성이 어려운 호수공원 입지를 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서 안양천과 지근거리에 자리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6월 분양 일정을 알려 화제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다. 단지는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내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있어 안양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자녀 교육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도보통학을 할 수 있는 삼봉초등학교가 가깝고, 주변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차량을 이용하면, 인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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