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경쟁률…평균 6.7대1·최고 69대1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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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평균 6.7대1·최고 69대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68가구에 454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 평균 6.7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에서 69대 1을 기록했다. 이후 일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8일에 이뤄진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KTX광명역, 1호선 안양역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라이프’ 입지를 갖춰 눈길을 끈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이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됐다.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안양외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샤워실, 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카페 등 조성된다. 입주가 202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