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1
무재해 100일 특별 캠페인
당사는 1월 27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이방주(李邦株)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전현장 소장, 관리책임자, 협력업체 대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무재해 100일 특별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이방주 사장은 전사저인 '무재해 100일 특별 캠페인'의 전개를 선포하고, "인명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자가 다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무재해 100일 특별 캠페인'은 현대산업개발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던 3無운동 (사망사고 無, 환경사고 無, 안전불감증 無)을 세분화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세워 지난해부터 전개한 것으로, 전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대표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함양시켜 동절기 이후 본격적인 공사 재개로 인한 사고위험을 제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無운동'의 경과보고와 더불어 3개 우수 현장과 6명의 유공직원 및 3개의 우수 협력업체에 대하여 표창장 및 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각 현장별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속적인 확인점검 및 교육 등으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