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1
- 54만평 마산 해양신도시와 인접한 마산시 신개발지역에 입지
- 36층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 남향위주 세대배치로 바다조망 극대화
- 지상주차 최소화한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
현대산업개발(대표:김정중)은 이달 22일 경남 마산시 신포동 76번지 일대에서 총 780가구 규모의 「마산만 I'PARK」를 공급할 예정이다.
마산시 신포동 해안가에 입지한「마산만 I'PARK」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6개동 780가구 규모로 34평형 470가구, 50평형 170가구, 61평형 136가구, 68평형 2가구, 82평형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34~61평형은 2면 또는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거실?안방?주방의 확장형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는 68평형, 82평형은 테라스가 제공되는 병합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마산만 I'PARK」는 바다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21층에서 최고 36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되고,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단지 전체가 지상으로부터 5m 올려진 데크식으로 설계되며, 모든 동에 2개층 높이의 필로티를 설치하는 등 단지 전체의 개방을 높이고 저층부에서도 바다조망이 가능토록 했다. 그밖에도 마산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도록 차별화된 외관, 색채, 야간 경관조명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지상주차가 없도록 설계된 단지 내의 녹지율은 41%에 달하며, 사계절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에코카페, 전망대 등이 갖춰진 비치테라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고, 단지 인근에는 5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도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밖에도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연회장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지하 1~2층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다.
「마산만 I'PARK」가 조성되는 마산시 신포동 일대는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이 추진되는 등 개발이 한창이다. 마산 해양신도시는 마산시가 추진하는 마산비전 6대 전략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인구 3만명이 거주하는 총면적 53만여평 규모의 아일랜드형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항만배후시설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된다.「마산만 I'PARK」는 마산해양신도시에 가장 인접해 있어, 마산 해양신도시 내의 서항지구와 더불어 새로운 첨단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2일 마산시 신포동 해안도로변의 하이마트 인근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아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및 전화를 이용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SMS를 통한 청약일정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 분양 문의 : 055-2477-234
■ 분양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