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현대산업개발은 올 8월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에서 위치한 「서울숲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舊 장미?세림 연립 재건축 단지인 서울숲 아이파크는 전체 지하2층~지상15층 73(22평)~154㎡(46평) 6개동 총 241가구 규모며, 올 7월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물량은 112(33평)~154㎡(46평), 86가구 규모다. 112~154㎡ 평면은 3.5~4베이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안방과 주방 공간을 강조한 평면을 선보인다.
개방감을 높여 설계한 10~15층 높이의 타워형 6개동을 주민광장을 중심으로 배치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으며,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보행자 중심의 단지로 조성한다. 아울러 후분양 물량으로 공급됨에 따라 올해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입주는 올 12월 예정이다.
서울숲 아이파크가 입지한 송정동은 성동지역 교통의 중심지이며 성장거점의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최근까지 신규분양이 드물었던 지역이다. 성수동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의 입점이 예정된 스타시티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교육환경도 양호해 단지 북쪽의 송원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예정이고 장평중, 건대부중고,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단지 1km 이내에 어린이 대공원과 중랑천, 생태공원 및 주민운동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샘플하우스는 서울숲 아이파크 현장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 분양 문의) 02-466-6669
☞홈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