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경 아이파크 평균경쟁률 23.2대 1로 1순위 마감

SNS 바로가기

2018-07-20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에 공급하는 대구 연경 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19일), 대구 연경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86세대(특별공급 제외)에 13,640명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3.2대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의 경우 236세대 모집에 10,141건이 접수되며 42.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수요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추며 인기가 높았다는 분석입니다. 그 뒤를 이어 84㎡B가 108세대 모집에 1,570건이 접수되며 1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84㎡B는 4Bay 코너 판상형 구조로 드레스룸 및 현관 수납, 주방 및 식당 알파공간의 팬트리 구성으로 주방 수납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242세대를 모집하는 104㎡는 1,929명이 몰리며 7.9 대 1의 경쟁률로 무난히 마감됐습니다. 104㎡는 오픈형 주방 계획 및 다목적실을 구성하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했으며, 침실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위치하는 연경지구는 약 8,000여 세대와 약 2만여 명의 수용 인구가 예정된 공공택지지구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민간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각종 생활인프라의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매력적인 입지에 대구 동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IPARK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분양 이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우선 단지 뒤로 대구의 명산으로 통하는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습니다, 더불어 연경지구 곳곳에 근린공원 및 소공원 등이 조성되고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도 예정되는 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도 우수합니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될 계획으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시아폴리스권역 및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대구국제공항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계획된데다 연경지구 내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    #대구시    #동구    #지묘동    #청약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