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이파크 1순위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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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7구역에 공급하는 꿈의숲 아이파크가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꿈의숲 아이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485세대 모집에 총 7,260건이 접수되며 평균 14.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1㎡로 13세대 모집에 1,697건이 몰리며 130.54대 1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76㎡ 31.32대 1, 59㎡A 14.18대 1, 84㎡A 11.15대 1, 59㎡B 10.41대 1, 84㎡B 7.78대 1 등의 순으로 전 세대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에 전용면적 59~111㎡ 총 1,71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단지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이 위치해 있어 꿈의숲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측 우이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등으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을 통해 서울 도심권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도 가까우며,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경전철이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 예정이라 도보 거리에 들어설 북서울꿈의숲 동문삼거리역(가칭)을 통하면 왕십리역까지 10분대로 닿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쇼핑시설과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교육시설도 단지 인근으로 다수 인접해있습니다. 게다가 인근의 광운대 역세권 개발 및 GTX-C노선의 개통도 예정돼 있는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오는 19일(목)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기간은 31일(화)부터 다음 달 2일(목)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12월입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이 북서울 지역에 새로운 생활 중심지를 조성하려 합니다. 꿈의숲 아이파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분양문의 (02)985-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