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IPARK,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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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해 올해 초 준공한 김포 한강 아이파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0월 22일(월) 심사위원장인 이정형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품작 심사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주변 자연과의 친화적인 설계로 그린건설대상의 취지에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그린건설대상은 친환경·조경 설계와 관련해 입주고객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바꾸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1,230세대 모두 75㎡와 84㎡ 주택형으로만 설계한 실속형 단지로, 75A㎡ 273세대, 75B㎡ 150세대, 84㎡ 807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내 마지막 개발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이미 갖춰진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75㎡는 4Bay 평면으로 통풍과 개방성이 우수하고 측면 발코니를 통한 대형 안방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한 다목적룸, 주부 중심의 오픈형 주방, 대형 보조주방 배치가 특징입니다. 84㎡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구조로, 대형 보조주방, 다목적룸, 주부 중심의 오픈형 주방 등으로 다양한 공간을 설계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내에 자연마당, 소통마당, 건강마당의 공간 배치를 도입했고, 소통마당 중심으로 부대시설을 집중 배치해 효율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가마지천변으로 운동시설을 배치해 자연친화적 환경도 조성했습니다. 또한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녹지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대면세대 없는 프리미엄 조망 및 일조량 확보에도 신경 썼습니다. 주거환경도 쾌적합니다. 단지 동쪽으로 자연형 하천인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는 10만 4,000여㎡규모의 호수공원도 있어 산책이나 운동 등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에 가져주신 많은 입주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생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