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선도설계디자인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SNS 바로가기

2018-07-10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해 올 초 준공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제22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미래선도설계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동 아이파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이 또 한 번 삼성동에 선보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동, 전용면적 49~170㎡, 총 416세대로 구성됐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형 단지 못지않게 알찬 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보육시설과 경로당이 있는 커뮤니티센터와 북카페·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주민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 이들 시설은 지상과 아파트 사이 높이차를 활용해 설계했기 때문에 단지 내부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채광과 통풍에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동을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했고, 103㎡ 이상 세대에는 4Bay 구조를 도입했습니다. 가장 작은 49㎡에는 거실과 주방, 발코니와 현관 등을 연계해 외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 아울러 일반 발코니와 개방형 발코니를 적절히 섞어 아파트 입면을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장점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강남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삼성동에서도 교통·업무·상업·교육시설의 이용이 모두 편리한 최상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인 데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이용하면 강북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또한 삼성동 비즈니스의 핵심인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인데다 테헤란로를 끼고 역삼역과 강남역 중심상권도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교육여건 또한 최상급입니다. 경기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것을 비롯해 강남 주요 초·중·고로의 통학이 용이합니다. 여기에 단지에서 한강시민공원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약 500m 거리에 청담근린공원과 봉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까지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지금도 여건이 좋은데, 주변 개발로 인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 용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사옥,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용지도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시에서 영동대로 지하에 상업·문화 등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인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도 추진하고 있어 입주고객들의 삶의 질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IPARK 단지를 공급하고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강남구    #삼성동    #살기좋은아파트    #미래선도 설계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