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평균 청약 경쟁률 79.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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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올 들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목)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총 108세대 모집에 8,629명이 몰리며 평균 79.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46㎡은 2세대 모집에 1,839건이 접수돼 무려 9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용면적 84㎡A 87.0대 1, 84㎡B 115.5대 1, 84㎡C 101.0대 1, 84㎡D 105.5대 1, 114㎡ 227.6대 1 등 중대형 주택형 대부분이 세 자릿수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소형 타입도 59㎡A 44.7대 1, 59㎡B 52.3대 1, 71㎡A 39.9대 1, 71㎡B 44.6대 1, 71㎡C 38.6대 1 등으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70만원으로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가히 '로또'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주택형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데다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이 제공되면서 수요고객들의 관심이 일찌감치 뜨거웠습니다. 거기에 뛰어난 입지조건과 생활인프라, 교육환경까지 어우러지며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고객에게 지금보다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46~114㎡ 802세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54세대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6일(금)이며, 17일(화)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아이파크가 당산의 주거문화에 새로움을 더하려 합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분양문의 (02)2632-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