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살기좋은 스마트홈, 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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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지난 수요일(26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제16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김원경 KT 기가사업본부장 전무가 제10대 협회장에 선임되고 최옥만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주택처장이 부회장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용권 HDC현대산업개발 부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들의 표창 수여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김용권 HDC현대산업개발 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제16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플랫폼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용권 부장은 입사 이후 25년간 40여 개 이상의 공동주택(현대아파트, 아이파크 등) 건축현장에 대한 전기와 정보통신 분야 설계·시공업무를 수행해오며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효율성 제고와 산업 관련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2007년 이후 스마트홈 개발을 총괄하면서 공동주택 최초의 스마트 분전반 적용, 부스덕트 입상배선배관 적용, 통합 직류방식 LED조명 시스템 적용 등 고객 중심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기여해왔고 지난해부터는 범용의 홈 IoT 시스템 기반을 마련코자 공동주택 최초로 글로벌 IoT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건설 시장에 표준화된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습니다.

 

 

제16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김원경 신임 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8년 국내 스마트홈 시장동향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7년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15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평균 9.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2025년에는 약 31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7년 기준 스마트융합가전(46.9%), 스마트TV&홈엔터테인먼트(42.0%)의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2025년에는 스마트TV&홈엔터테인먼트 비중이 58.7%로 커지면서 스마트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용권 부장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국민 주거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IPARK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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