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나선 비산자이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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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임곡3지구를 공동으로 재개발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안양시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출처: 안양시청).
안양시와 비산자이아이파크 현장은 10월 24일(목) '미세먼지 저감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을 비롯한 15개 공사장과 사업장이 협약을 맺었으며, 상징성 부여와 행정절차 간소화 치원에서 황규학 안양시 환경사업소장과 관계자들이 비산자이아이파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을 비롯한 협약 참여 업체들은 앞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사업장 주변 도로의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게 됩니다. 또한 비산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의 시간을 조정하고 직원들의 차량 2부제도 시행합니다. 안양시는 업체들이 협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를 낮추는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행정 및 기술적 지원으로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한편, 안양 지역에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소곡지구(안양6동), 임곡3지구(비산1동), 옛 사거리지구(호계3동) 등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GS건설과 함께 비산자이아이파크를 시공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다 깨끗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비산자이아이파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안양시청 보도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