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분기 경영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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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당사는 2005년 3분기까지 매출 1조 6,935억원, 영업이익 2,956억원, 경상이익 3,376억원, 순이익 2,4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1%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 12.3%, 경상이익 30.5%, 순이익 36.3% 증가하는등 경영실적면에서 지속적인 향상을 보이며 2분기에 연이은 실적개선 추세를 시현하였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얼어붙은 건설경기 침체속에서도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원활한 신규분양과 SOC사업 등 토목공사의 지속적인 수익기여 증대 등으로 회사가 매우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무리하게 매출을 늘려 외형을 늘리기 보다는 실속을 다지는 내실경영으로 초우량기업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에 연이어 지속적인 원가개선 노력, 철저한 사업타당성 분석을 바탕으로 한 아파트 신규분양, 꾸준한 미분양 아파트 소진 등으로 업계 선두의 이익률을 시현하여 실적호조를 유지함과 동시에 I'PARK 브랜드 가치의 시장 평가가 결합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올해 영업이익 2,939억원, 순이익 2,069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던 당사는 3분기만에 올해 계획대비 100.6%의 영업이익과 118.3%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다. 당사는 주택, 건축, 토목을 중심으로한 국내사업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대구~부산 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울산 신항, 마산항, 평택항, 부산~김해 경전철 등 민자 SOC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통해 다양한 사업구조 기반을 확보했다. 4분기에도 충남 아산시 풍기동,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대구 수성구 파동 등 지속적인 주택분양과 기존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도심재개발사업, 일반건축 및 민자 SOC사업의 가속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며 원활한 현금흐름(Cash-Flow) 및 수익성을 중시한 선별적인 수주확대와 원가경쟁력 제고, I'PARK 브랜드가치의 극대화를 통해 선두 건설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