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 논현 아이파크, 평균 경쟁률 18.31대 1로 1순위 마감

SNS 바로가기

2018-03-22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더불어 지난주 개관한 모델하우스 가운데 많은 수요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던 논현 아이파크가 평균 경쟁률 18.31대 1을 기록하며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어제(21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논현 아이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6세대 모집에 총 1,392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18.31대 1의 경쟁률로 당해에서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 84㎡가 2세대 모집에 162명이 몰려 8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7㎡와 59㎡는 각각 19.66대 1, 12.85대 1로 집계됐습니다.

 

HDC아이앤콘스가 공급하는 논현 아이파크가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됐다(사진은 아파트 전용면적 59㎡ 주택모형 모습).
 
 

강남구 논현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희소성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우수한 상품설계는 물론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옛 강남YMCA 부지(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에 들어서는 논현 아이파크는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입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동, 총 293세대로 조성되는 가운데 아파트는 99세대(전용면적 47~84㎡), 오피스텔 194실(전용면적 26~34㎡)입니다. 아파트는 97% 이상이 전용면적 59㎡ 이하의 소형이고, 오피스텔은 원룸형 및 복층형 구조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기준 평균 분양가는 3.3㎡당 4,015만원이며 전용면적 47㎡의 경우 분양가격이 9억원 이하로 책정되어 강남권에서 드물게 중도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순조롭게 청약 일정을 마무리한 논현 아이파크는 오는 29일(목)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고 4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8월 완공되어 입주고객을 맞을 예정입니다(분양문의 1600-4785). 강남 최적의 입지에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도입한 논현 아이파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논현 아이파크    #강남    #논현    #HDC아이앤콘스    #오피스텔